애니파이브, '기술이전사업화 컨퍼런스' 참여… 기술사업화 플랫폼·AX 전략 발표 2024-04-25
애니파이브가 '2024 기술이전사업화 컨퍼런스'에 참가해 기술사업화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과 생성형 AI 기반의 수요자 발굴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가 공동 개최했고 약 600여명의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애니파이브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 기술사업화 플랫폼, IP 관리 솔루션, 연차료 납부대행 서비스, R&D 혁신 조사분석 서비스를 소개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이 대학기술 사업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격려를 했고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원장이 기술사업화 현안과 이슈를 공유했다. 이외에 미국, 프랑스 등 각국의 라이센싱 전문가들이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과 공공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를 소개했고 분야별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자금, 전문가 등 규모 면에서 어려운 대학의 기술사업화 전략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눴고 디지털 기술, 서비스 네트워크와 결합된 기술이전 시장 융합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애니파이브는 그동안 출연연, 대학, 국내외 기업 등에 공급하고 운영했던 IP 관리시스템(IP 브레인)과 서비스 플랫폼(씽캣)을 연동해 수요자, 공급자를 연결하는 'IP 마켓 플레이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